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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사용해요! LG정수기렌탈 상하좌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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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변에서 누구나 설치하는 LG정수기 대여도 받으려고 고민하다가 결국 최근에 받게 되었습니다.원래는 예전에 쓰던 정수기를 약정까지 다 써서 바꾸려고 했는데요. 그래도 역시 필요한 기능이 없어서 사용하던 정수기를 언니 집으로 보내고 새 정수기를 저희가 갖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괜히돈을왜쓰는지조금더참고쓰라고반대하던남편도결국은정수기의성능을보고승낙했습니다.그래서상하좌우정수기로받을수있었던거죠. LG 상하좌우라면 LG 가전 렌탈 중에도 LG 퓨리케어 정수기 라인 모델로 자주 렌탈 받는다는 LG 직수 정수기 추천 제품 입니다. 거기다 신상품이에요! 주변 평도 좋아서 기대될 수밖에 없거든요. 실제로도 사용 후기를 얘기해도 전반적으로 좋아요. 기존 정수기에 비해 확실히 깔끔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저희 부부들의 마음에 들었고 LG 오브제 컬렉션 디자인으로 자신있게 나온 모델이라 실물로 설치되었을 때가 더 예뻤습니다.주방 분위기가 그리 밝은 편도 아닌데 정수기를 하나 설치하니 주방 인테리어가 조금씩 살아나 만족스러워요! LG정수기 대여로 사용하시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기존 정수기 모델보다 기능적으로나 제품 성능도 업그레이드 되었다던데, 그 중에서도 위생적으로 유명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으로 만드신데다 추가로 전구간 강력한 고온살균으로 더 깨끗하게 사용하시더라구요. 정말 압도적인 살균력이라고 할 만큼 좋았어요. 전 구간에서 고온살균을 하는 건 쉽지 않은데 물이 흐르는 모든 길 자체를 깨끗하게 일주일에 한 번씩 자동으로 고온살균을 해주기 때문에 집에서 바이러스나 세균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게다가 조금 징그럽다고 느낄 때는 직수관 살균 버튼 하나를 누르고, 원할 때 추가로 살균을 할 수 있어서 정말로 안심했습니다. 특히 외부와 노출되어 신경이 쓰여야 했던 외부 코크나 코크, 출수구 부분도 출수구 살균 버튼을 눌러 원할 때 고온 살균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UV 나노 지느러미 살균이 자동으로 코크 내부 청결을 한 시간에 10분씩 살균할 수 있어 정말 위생의 최고...

골드 512GB 구매후기 아이폰 12 프로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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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XS를 2년 정도 썼지만 배터리도 성능도 어렴풋하다고 판단해 마침내 기상을 진행했다. 실제로 기변은 3주 전인 11월 후반에야 개통됐다. 아이폰3 이후 거의 12년 동안 아이폰은 거의 내 몸처럼 익숙해졌고 다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원이 켜지는 와이파이나 업데이트가 오는 지금도 개운치 않다. 4k60fps 영상을 찍기 위해 대부분 카메라를 산다고 생각해 이변을 일으키자 영상과 사진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고 첫인상과 단점부터 살펴보겠다. 1. 그립감라운드의 둥그런데서 직각으로 떨어져서 칼날 때문에 사과도 벗겨지는 모서리 부분! 그립감이 정말 안 좋아. 프로나 미니나 옛날에 아이폰4였으면 괜찮았을 텐데 프로맥스는 이제 확실하게 파기하고 화면 끝에서 끝까지 터치하기 어려운 모델이 돼 버렸다. 오른손으로 폰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오른쪽 상단과 왼쪽 상단은 터치가 거의 불가능하다. 스와이프로 커버할 수 있지만 매우 불편해진 것은 사실이다. 2. 중량감 아 진짜 무겁다 아이폰 XS랑 갤럭시노트10 쓰는데 이게 적응이 안 되네 아이폰XS는 무게가 177g, 노트10은 170g이었다. 근데 프로맥스는 228g이다.기껏해야 50g 정도의 차이니까 괜찮다고 할 수 있는데 손에 걸리는 하중이, 뇌가 스마트폰의 무게라고 익숙해져 있던 것의 거의 3할이 증가해 무겁다고 느끼는 일이 있다. 반대로 노트10을 들면 가벼워서 깜짝 놀랄 때도 있다. 3. 카툭튀는 체념했으니 생각보다 많이 튀어나왔고, 다소 가파른 케이스는 이 카톡티를 고려해 아이폰을 뒷면으로 할 경우 평면이 되게 설계된 걸 보면 꼭 필요한 요소다. 화질은 좋아졌으니까 참아둘게요 그리고 충전기 ㅋㅋㅋㅋ 정말 빼줬어 그리고 하필 usb-cto 라이트닝이다.이는 정말 맥북을 사용하든지, 우리 맥세이프 충전기를 사용하든지 알아서 하라는 강력한 마인드다.집에 굴러다니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많아서 맥북도 사용하길 잘했는데, 없는 쪽일 경우에는 얼마나 당황했는지 낯익은 '안녕하세요'가 나온다아이클...

팍스(PAX) 옷장 마련기 [가구]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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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치가네우치야마※ 집사람과 집안일을 합친 뒤 가장 고민한 것이 옷수납이었다. 여러 가구몰을 찾아다녔지만 공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옷장을 기성제품 중에서는 찾기가 무척 힘들었다. 집이 좁으니까 더더욱! 하나의 방을 옷방으로 쓰기로 결정했으면 그 방을 120% 활용해 의류 수납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지론. 이케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 PAX 디자인 버튼 그리고 우리 눈에 띈 것이 이케아 PAX 옷장이었다! 우리들의 가구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는 건축 사무소의 반반으로부터, 「공간에 딱 맞추어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미리 용도를 설계해 커스텀 해 보세요」라고 어드바이스를 받은 것이 결정적. 출처 : 이케아코리아 홈페이지 (PAX옷장 검색결과) 옷장 검색하면 뭐가 엄청 많이 나와만들어진 결과물로서의 옷장이 아니라 옷장을 만드는 부품까지 모두 검색에 걸려있어서 매우 혼란스럽다 (웃음) 직접 디자인해보라는 그 버튼을 클릭하면 커스텀이 가능한 페이지로 이동한다. 이케아 홈페이지 내 팩스(PAX) 디자인 화면, 우리가 옷방으로 쓰는 공간은 좁고 약간 긴 구조. 이 방을 제치고 옷가지 수납을 마무리 짓겠다는 각오다.고민 끝에 문이 열리는 공간을 제외한 벽을 모두 채웠다. 우선 왼쪽은 일년 내내 보관해야 할 옷, 혹은 긴 코트 등을 걸어두는 긴장감.부부가 공통으로 사용하다.그 바로 밑은 잘 안 쓰는 가방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같은 장 2개는 내것 하나, 집사람것 하나.각자 알아서 활용하기로 계획하였다. 맞은편 짧은 장은 고민이 많았다. 우선 오른쪽에는 속옷 등이 들어가는 서랍을 하단에 배치하고 서랍 바로 위에는 액세서리 보관 서랍을 놓았다. 왼쪽 선반 중 두 칸은 각각 니트 등 접어야 할 의류를 수납하도록.하단에는 잡지를 수납하고 위에는 약간의 여유를 두어 이불류나 보자기 등을 보관한다. 이케아 홈페이지에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면서 합의에 이르기까지 13일이 걸린 것 같다. 이번에는 커스텀 디자인을 저장하면 저장 번호 안에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