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신용카드 사용 시 유의사항 알아보기
5월 초 골든위크가 어제 어린이날로 끝났네요코로나19는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편합니다.
여행을 가면 환전을 미리 하고 가져갈 돈을 가지고 쇼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지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해외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피해를 입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그래서 오늘은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특별한 비밀번호를 필요로 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해외에서는 카드 사용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IC 카드의 경우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비밀번호를 따로 입력하지 않으면 승인이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일반적으로는 IC 카드의 비밀번호의 경우 4 자리 숫자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고, 그것을 등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그런데 이렇게 등록되어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도 확인하지 않고 해외에서 결제할 때 갑자기 비밀번호를 요구하다 보니 지레짐작한 네 자리 숫자를 대충 누르는 셈이죠.
이 경우 잘못된 비밀번호를 3회 이상 입력하면 카드 사용이 정지되어 해외에서 급할 때 카드 사용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해외여행을 가기 전에 가지고 가는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는지 체크한 후, IC 카드 비밀번호! 즉 PIN 번호가 등록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에서 쇼핑할 때 쓰는 결제용 카드는 신용카드가! 현금을 인출해서 쓰기 때문에 직불카드가 유리한 편입니다.일반적으로호텔을이용할때보증금의개념으로결제를하거나뭔가결제를하고취소해야하는상황이발생할수도있는데요.
신용카드는 매우 간단한 과정이라 바로 취소가 가능하지만 체크카드의 경우 결제 즉시 돈이 인출되기 때문에 취소 과정이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가 더 복잡하다고 합니다.그래서 일반 결제의 경우 신용카드를! 현금을 인출해서 쓰는 용도의 카드를 가져가면 직불카드가 유리하겠죠.
신용카드로 쇼핑을 한 후 결제를 할 때 한국 돈의 단위인 원화로 할지 달러로 할지 현지화로 할지 물어볼게요!이 경우는 한국 원화보다 현지화로 결제하는 것이 수수료가 적어 조금 더 저렴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이중 환전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이중환전 과정에서의 수수료 + 결제 금액의 5~10%정도의 수수료가 더 드는 경우가 많다고 하오니, KRW로 결제 되신 경우 취소 후 현장화 Local Currency에서! 결제 신청을 꼭 하셔야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이 있어요한국여권에 기재된 영문 이름과 신용카드에 등록된 영문 이름의 철자가 같은지 한번 체크해보세요!여권상의 영철과 신용 카드에 등록되어 있는 영철 사이에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는 경우는 지불을 거부하는 가게가 많아요.
이것은 해외에서는 영문 철자가 다른 경우 다른 사람의 카드로 인식하여 결제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발음이 같아도 철자가 한두 개만 달라도 남의 카드로 인식할 수 있으니 철자가 같은가! 꼭 꼼꼼히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