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조명, 마켓비 MONER 롱 스탠드 E26 KS2333F 추천

 

맨날 집에만 있어서 정리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덕분에 집을 좀 비워놨는데, 그랬더니 또 예쁜 소품들이 눈에 띄더라고요.집을 비우면 다시 채우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인 것 같아요.

우리 집에서 가장 선호하는 공간 중 하나인 복층 구조도 평소와 같기 때문에 다소 변화가 필요해 보였습니다.낮에도 자주 왔다 갔다 하고 밤에는 거의 복층 구조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조금 분위기를 바꾸고 싶습니다.그런데 마켓비가 예쁜 장롱 스탠드를 설치하니까 공간이 더 분위기가 좋아졌어요.

마켓비 MONER 긴 스탠드 E26 KS2333F

나머지는 전부 그대로인데 마켓의 비장 스탠드 하나만으로도 공간이 달라진다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_+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우리집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제품은 좀 조립이 필요한데 설명서를 안 봐도 될 정도로 너무 간단했어요

몸체를 아래에서 돌려 조립하여 몸체 끝부분에 있는 원형 베이스로 연결해주세요그래서 좀 더 안정적으로 지지를 받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상부에 전구까지 장착 털, 헤드를 씌워 조립하면 끝!!

조립을 하자마자 일단 거실에 둔 거예요~~ 디자인 자체가 부드럽고 우아해서 거실에 두고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리거든요.

그리고 풋버튼 스위트로 조명이 쉽게 ONOFF되어 편리했습니다.

조명을 켜보시면 쉐이드 아래로 은은하게 빛이 퍼져 공간을 보다 감각적으로 만들어주었던 광원이 눈에 직접 닿지 않는 반구 형태의 디자인으로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기도 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반구형 쉐이드 헤드에서 프레임을 타고 유연하게 흐르는 곡선 디자인이 볼수록 매우 마음에 듭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모던하며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릴것같습니다

저는 흰색을 골랐는데 옐로우,블랙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도 돼요 요즘 유행하는 미드센추리를 지향한다면 옐로우도 좋을 것 같아요

질감은 매끄러운 편이지만 반 빛과 무광 사이의 중간 정도라서 낮에도 정말 멋집니다.

복도에서 티타임을 즐기거나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도 많지만 조금 어두워질 때는 마켓비 MONER장 스탠드 E26 KS2333F 하나면 켜놓고도 공간이 은은하게 빛나서 좋았습니다.눈 피곤함도 없어 사용수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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