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간식, 영양 만점 스낵 과자, 스태미너식, 냠냠

 

오늘이 입추라고 하는데 낮에는 여전히 덥네요. 더운 날이 되면 털북숭이의 하루와 나무는 기운도 없고 습한 날씨 때문에 피부로 고생도 하기 때문에 집의 온습도 관리도 신경쓰고 있습니다.영양간식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건강에도 신경을 써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애견 간식은 뼈, 연골, 힘줄을 포함한 100% 고기이기 때문에 생고기의 영양을 그대로 먹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먹게 되었습니다.뼈대로 들어간 것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질감인지, 딱딱하거나 먹이기 어렵지 않을까.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할까 궁금했어요.

계속 더우니까 시원하고 미용도 했어요 ㅋ

먼저 오픈해서 좋았던 부분은 친환경 종이 포장지를 사용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많은 브랜드가 비닐이나 플라스틱 포장보다는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을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개봉시 주의사항이나 보관방법, 먹이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적어주신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포장도 이쁘고 여름철에 기운이 없는 친구나 노견을 돌려보내는 가족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 D

체코의 <MARTY>라는 페 세트전용 캔만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브랜드로 만든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스낵마켓에서나 볼 수 있는 영양가득~한 강아지 보양식이라고 합니다.첫 음식이라 기호성 테스트도 겸해서 4가지를 다 준비해봤어요. ㅋ

일반 통조림이나 습식사료 같은 것은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젤라틴이나 방부제 화학첨가물 등이 들어 있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마하티만의 멸균처리로 좋지 않은 것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강아지의 건강도 다시 한 번 조심할 수 있습니다.100%고기만 들어가 있어서 강아지는 물론 고양이도 먹을 수 있어요.

고기를 1~2cm 크기로 다져 만든 모노프로틴라인에는 닭과 오리가 있고 시그니처 제품에는 연어가 있습니다.연어가 통째로 들어 있는 비츠 오브 살몬과 통살이 으깨진 민시드 살몬이 있고, 강아지 의식을 알레르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ㅎ

보관방법은 개봉하지 않았을 경우 합실온에서 보관 가능!개봉 후에는 냉장보관 후 빠른 시일 내에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냉장 보관 후 하얗게 굳은 것은 자연스러운 육즙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지근한 물 타서 먹이거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면 된대요.

스프가 많아서 개봉시 코보 튀거나 할 수 있으니 주의해 달라고 했지만 저도 조심하고 있었습니다.그 정도로 육즙이 진짜 충분히 들어가 있어요그 덕분에 맛있는 냄새가 나서 먹음과 동시에 휘익 소리도 들어야 했어요.저는 오리와 연어를 오픈했습니다!

깡통 속의 국물은 고기에서 나온 자연유로 먹여도 되지만 만약 민감하거나 안 먹어본 경우 변이 부드러울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만 먹여도 될 것 같습니다.아요

우리 아이들은 낮에 개를 산책시키지 않아서 여름인데 식수량이 훨씬 줄어서 고민했는데 수분을 이렇게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만약 더 늘리고 싶을 때는 물을 조금 섞어서 먹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개 간식으로 먹는 거야 비록 상하기는 했지만, 주식으로 먹여도 좋을 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식사였습니다.여기에 좋아하는 야채까지 섞으면 영양학적인 면에서 더~ 좋지만 우리아이들은 처음 먹여보는거라서 일단 기호성 점검을 위해 단독으로 먹여보기로 했습니다.

뼈와 연골을 그대로 확인한다. 할 수 있습니다.마티만의 고온 멸균처리가 되어 있어서인지 꼬덕 수준도 아니고, 단지 조금만 눌러도 찌그러지는 우물거릴 때 전혀 해가 되지 않아서 안심했습니다.그 외의 고기도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ㅋ

클릭해서 봐주세요:)

하루 권장 급여량은 반려견의 체중당 40g이지만, 우리 아이들은 간식 대신 먹이기 때문에 6킬로그램 한 마리당 1캔씩 가볍게 오픈해서 먹입니다.개의 운동량과 식사량, 나이에 따라 조절하여 먹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먹는 먹이와 섞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

개 보양식을 먹어보라 그런가? 주말에도 출근한 아버지 때문에 집안 사정이 있는 나무는 하루 종일 잠만 자다가 일어나서는 아주 진지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냄새 자체가 정말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아서 입에 넣다.로운댕이들도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숟가락을 살짝 대주마 했을 뿐인데 난리가 났습니다한입 먹고 도저히 못 참는지 목놓아 울어서 빨리 대접해 봤습니다

스낵마켓, 강아지 간식, 하루와 나무가 직접 먹어보았습니다.요즘 식사량이 줄어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맛있게 먹으면 어떡하지? ㅎㅎ 사실 절대 잘 먹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좀 보기 싫은 식감에 신경 쓰실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뼈랑 오돌뼈 등이 풍미를 더 살려주는 것 같아요.부드러운 느낌으로 소화력이 좀 부족한 분들의 하루도 편하게 먹는 모습이 안심되어 좋았습니다. ㅋ

입맛이 없기로 유명한 하루가 쪼개졌으면 그건 다 했거든요, 하하하하 설거지까지.

강아지 보양식 한 그릇 먹고 기분 좋아진 하루라고 혼냅니다 흐흐 정말 예쁘게 한 그릇 먹었어요이렇게 맛있게 먹어도 한 그릇 더 달라고 해서 이번에는 400g을 준비해서 반으로 나눠주려고 합니다.후후

반려동물 동반여행이 자주 있는데 이건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해서 데우지 않고 먹여도 되고 맛과 영양까지 얻을 수 있어서 굿굿! 먹고 나서 응가도 좋고 활력도 좋았어요.

하긴 강아지랑 사람이나 맛있는 거 먹으면 기부금이 좋아지긴 마찬가지죠 크크크

댕댕이에 제일 많이 흡수되는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 맞죠?다른 첨가물없이 생고기만 있는데다 고기의 뼈와 근육, 연골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안전하게 먹일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오

뼈가 들어 있다고 딱딱하거나 위험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했던 민감 보스 애완견이지만 손으로 밀어도 찌그러질 정도로 안전했습니다.텍스처도 부드럽고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강아지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강아지 간식이에요!

취향도 대단해서 여름이라고 입맛이 없는 강아지들이나 기운이 없을 때 가져가면 좋은 보양간식이니 스낵마켓에서 만나보세요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세계간식전문점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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