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소로 만드는 3색전(동그랑땡, 깻잎전, 오징어전)

 잔치나 초대 요리의 명절에 빠뜨리지 않는다. 차츰 밥상에 오르는 것은 이미 오래 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전을 만들면서 저는 고소한 기름 냄새와 쉴 새 없이 철판에 구워야 하는 사람의 정성이 담긴 요리이기 때문에 빼놓지 않고 식탁에 오르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한 끼 먹을 만큼 만들거나 만든 걸 사는 가게도 많아서 다 보내는 일도 적어졌지만

그래도 명절하면 전이니까 한 소에 활용할 수 있는 3가지 부침개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다진 돼지고기 500g 두부 12모~1모 부추 13단 당근 12개 표고버섯 6개 표고버섯 1큰술 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12작은술 후추 조절 밀가루 4~5큰술

겹밀가루 or 부침가루 계란 식용유

야채는 작게 썰어서 준비하고 두부는 끓는 물에 데친 후 면 헝겊으로 물기를 최대한 뺀 후 사용하세요.참고로 저는 두부의 양이 많습니다만, 취향에 따라 고기의 양을 늘려 주셔도 좋아요.
볼에 준비된 재료와 다진 마늘, 간장, 미림, 소금, 후추를 넣고 후추를 넣습니다.

이때 반죽이 부드럽다 싶으면 전분말이나 밀가루를 추가해서 섞어주면 돼요두부가 많이 들어가고 밀가루 양이 많이 들어갔어요
완성된 통째로 소는 그냥 동그랗게 만들어 기름 두른 팬에 구워도 되고 계란을 입혀 구워도 돼요

저는 넉넉하게 만든 소고기로 깻잎전과 오징어전도 같이 만들어 봤어요.
깻잎 전에 쓰는 깻잎은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줄기 부분을 잘라주세요
깻잎전에 들어가는 소 는 둥그런 크기의 쇠고기로 제작해서 만들면 매우 편리해요.
깻잎에 상분을 묻혀주세요.
깻잎 안쪽을 위로 해서 놓고 소를 가운데 넣고 삼각형으로 펼칩니다사진은 내용물을 두껍게 넣은 편입니다.
소는 두껍게 넣지 않고 얇게 만들어서 깻잎 향기도 훨씬 잘 느껴지고 내용도 잘 익어요.
깻잎과 두 잎을 접어주세요.
밑부분도 접어야 삼각형의 들깨전 모양이 완성됩니다
짠~
세모꼴로 만든 깻잎 부침개는 한쪽에 차려놓고 오징어 한마리로 오징어전도 만들어봤어요.
만든 통째 반죽 일부에 오징어 다리 부분을 잘게 썰어서 같이 섞어줍니다
물기 제거한 오징어 몸통 안쪽으로 포개어 밀가루를 발라주세요
오징어 살의 70% 정도 속을 채운 후 꼬치로 꿰어 넣습니다.내용물을 많이 채우면 찜통에 오징어가 수축해서 터집니다...

찜통에 오징어가 익을 때까지 좀 쪄주면 돼요.익은 오징어는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가 오징어 충전재
한 번 식힌 후 슬라이스한다 있으면 배가 잘 빠지지 않고 잘 잘립니다.
전 부칠 준비도 다 하고 본격적으로 기름 냄새를 맡으면서 전 좀 부쳐볼까요?
만들어 놓은 깻잎 치 부침개를 계란에 골고루 묻혀서 기름에 구운 팬으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요.
더 예쁘게 꾸미려고 파란색과 빨간색 고추를 올렸는데 깻잎이 미끄러져 다 떨어져 버린 거예요. ㅠㅠ
●맛있는 부침개의 비법은 바로 기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올려주세요
오징어전도 깻잎전과 마찬가지로 앞뒤의 밀가루를 1차적으로 묻힌 후 달걀을 묻혀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초대용으로 만든 부침개라서 1품목으로 가볍게 보냈고 손님들이 나오기 전에 듬뿍 기름을 두른 팬에 다시 보냈어요
노릇노릇한 깻잎전 오징어전
통삼색전
통째로 소로 만들었는데 모양도 맛도 모두 다르게 느껴져요.저는 깻잎과 오징어로 활용했는데 고추, 표고버섯 부침개 등에도 활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가오는 명절 또는 손님 초대 요리에 동그랑땡서로 한번에!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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