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아동복] 엄마표 옷 가을 생활 한복ㅋ. 옷감 천국
가을다운 날씨에 어울리는 톤다운된 차분한 컬러원단으로 아들생활 한복을 만들어주었어요:)
매년 한복을 만들어 주시면서 우와~ 우리 애들이 이렇게 컸구나 깜짝 놀랍니다. ^^항상 새로운 한복을 만들 때 한 치수를 늘려서 만들어주는데 이번에는 특히 기장이 딱 맞아서 깜짝!후후후
형형색색의 전통 한복도 한 상차림 롱예쁘지만 이렇게 면원단으로 차분한 느낌의 생활한복을 만들어 입으시면 아이들도 활동하기 편해지고 생김새도 참 예쁠 것 같아요~^^예쁜 가을 한복은 만들어 주셨지만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친척들을 만나지 못하고 외출도 삼가야 하니 마음이 크네요.ㅜㅜ
빨리 코로나에서 조용해지고 예쁜 도시락을 싸서 아이들과 소풍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