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메모앱, 일기 등 장기간 작성 시 유의사항
아이패드에서도 아이폰에서도 메모나 일기를 어플에 작성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그렇게 사용하는 앱이 큰 회사나 유명한 곳에서 만드는 앱이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문제는 개인이 만든 앱에서 발생합니다.
일단 유명한 회사라면 그 만큼 사용자도 많고 서비스도 문제 없습니다.만약 그 회사에서 만든 앱이 서비스를 중단하더라도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그리고 백업받는 방법과 수단도 알려줍니다.그런데 개인이 만든 앱에서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몇 가지 있습니다.
iOS 14로 업데이트 했는데 앱이 안 될 수도 있어요.앱을 실행하면 백업을 받을 수 있지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그 이상의 추가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반드시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사적인 내용을 장기간 작성하려면 유명 회사의 유료 앱 가급적 해 주십시오.아니면 유명한 회사의 무료 앱이라도 괜찮습니다.
기능이 처음에는 필요로 했던 기능도 모두 있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서 피드백도 해서 이용했는데 어느 순간 개발이 늦어지거나 버그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단기간 사용하는 앱이라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사용하면서 데이터가 점점 쌓여가는 종류의 경우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다 돈 때문인데요.개인 개발자들이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탄탄한 구독 모델로 구축되어 있다면 유지할 수 있을 텐데, 개인 개발자가 구독 모델을 구축하여 서비스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돈이 안 된다구요.
가끔 대박이 나서 널리 쓰여서 대기업을 인수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결과인데 그런 경우는 정말 드물죠.
보통 열정적인 개발의 시작과 출시, 서비스 시작 시에는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광고 수익도 생각보다 큰 돈이 아니고 유료 구독에 들어가는 돈도 적으면 결국 개발자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개발사에 취직하거나 다른 일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으니 개인적인 데이터가 계속 축적되고 오래 사용하실 예정이시면 잘 살펴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저장되는지도 확인합시다.애플이 운영하는 icloud나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 등 자신이 사용하는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만 저장하면 문제가 생깁니다.어떤 날 운 나쁘게 도둑맞거나 분실하거나 떨어뜨려서 망가뜨리는 문제가 생겼을 때 데이터를 꺼내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만 보관하면 살릴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분실되거나 고장난 아이폰은 새로 구입하거나 고치면 되지만 데이터는 살릴 방법을 생각하며 앱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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